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사 프린세스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2009년, [[찬란한 유산]]으로 활약한 진혁 PD와 [[소현경]]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친 작품. 하지만 전작의 경력 말고는 타 방송사 드라마들[* MBC 개인의 취향, KBS2 신데렐라 언니]에 비해 화제성이나 배우의 스타성, 홍보 등이 약해서 두 드라마의 뜨거운 관심에 소외되기도 했다.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3사 드라마 중 제일 호평에다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장기간 차지하는 등, 의외의 복병으로 수면에 떠올랐으며 실제로 종영을 얼마 안 남긴 시점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제치고 시청률 2위로 올라서기도 했다. "역시 드라마는 작가 글빨이다"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중. ~~찬유의 위엄~~ [[아이리스(드라마)|아이리스]]에서 카리스마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[[김소연]]의 연기변신도 볼거리. 냉철한 여전사에서 철없고 천진난만한 재벌여성[* 1화부터 700만원짜리 구두를 사신다...]로 변신했는데 도저히 같은 사람이 아니다... 1화에서 보여준 충격과 공포의 "유혹의 소나타"는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강한 이미지를 남겨주었다(...). 또한 오랫동안 차기작을 기다려 온 [[박시후]]의 신작이기도 하고 실제로 [[추노(드라마)|추노]]에서 제대로 이름을 알린 ~~최장군~~한정수의 차기작이기도 하다.[* 참고로, 동시간대 모 경쟁 드라마에는 김지석(왕손이)이 출연중이다.] 그나저나 연출팀이 전작과 같아서 그런지 [[찬란한 유산]]에서 출연했던 배우들이 많이 보인다. 특히 박시후는 이 작품의 최대 수혜자로 그가 연기한 서인우 변호사는 작품 초반에 어필했던 ~~이거키스~~다정다감하고 개구지며 여주에게 헌신적인 키다리아저씨 같은 모습에서 극 초반에 깔아두었던 미스테리한 면모가 서서히 실체가 밝혀지면서 드러낸 차갑고 위험한 나쁜남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그간 맡았던 배역 중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. 비록 [[시청률]]은 밀렸을지언정 남주의 매력과 존재감에서는 동시간대 방영하는 드라마들을 뛰어 넘어버릴 정도로 제대로 흥했다. ~~서변앓이~~ 머리 좋고 비주얼도 우월한 [[엄친딸]]이지만, 사실 '''과장 안하고 [[역전재판]] 등장인물 수준'''의(...) 개념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 마혜리의 성장스토리와 사랑이 주된 내용. 배경이 검사와 검찰청이어서 "수사극"의 느낌도 나지만 작가 특유의 필력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. 중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았던 모양이다.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. 이 드라마의 실제모델은 이세희 검사이며 2019년 현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근무중이다. [[http://news.imaeil.com/Society/2013030710334736111]] OST는 [[샤이니]]가 부른 "Fly high".와 [[먼데이 키즈]]가 부른 "Goodbye My Princess"이며, 먼데이 키즈 맴버 재결성 후 처음으로 부른 곡이기도 하고, [[한승희(가수)|한승희]]에게는 데뷔곡이기도 하다. 덧붙이자면 기획 초기에는 제목이 여검사 '''[[마타하리]]'''였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